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중국 선전에 사무실을 둔 자율주행 스타트업 Deeproute.ai가 신규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개했다. 딥루트.ai(Deeproute.ai)가 공개한 솔루션인 딥루트-드라이버2.0(DeepRoute-Driver 2.0)은 자율주행 4단계에 해당하는 고도 자동화 기술을 적용했다. 자율주행 4단계는 운전자가 목적지와 이동 경로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전반적인 차량 운행을 수행할 수 있으나 운전자가 위기 상황에 대비해 항상 예의주시하고 즉각 대응해야 한다. 딥루트-드라이버2.0 솔루션 판매가는 1만 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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