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프레제니우스 메디칼 케어(Fresenius Medical Care)가 의료 현장에 투입된 의료진을 위한 신규 모바일 앱 '캐리(Carrie)'를 출시했다. 캐리는 모바일 앱 연결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간호사와 의료진에게 자체 개발 만성 신장 질환 환자 건강 진단, 치료법, 자원 정보를 제공한다. 의료진에게 필요한 정보는 물론이고, 기본 임상학 교육 및 전문 능력 개발을 위한 간단한 교육 과정을 지원하면서 기관 내 직업 경력 향상도 돕는다. 무엇보다도 간호사의 가자 치료 능력 지원 향상과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춘다.
한편, 캐리는 홍콩, 호주, 필리핀, 싱가포르에 초기 출시됐으며, 추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다른 국가에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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