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맥루머스가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를 인용, 애플 공급사가 27인치 아이맥 생산 준비를 본격화한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구체적인 예상 생산량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개별 부품 공급사가 최종 제품 조립을 담당하는 제조사에 부품을 출하하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로써 유명 애널리스트 로스 영(Ross Young)과 트위터 팁스터 @dylandkt 등의 주장과 함께 제기된 '2022년 27인치 아이맥 출시설'이 사실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7인치 아이맥의 예상 제품 스펙과 관련, 최대 화면 주사율 120Hz를 지원하는 '프로모션(ProMotion)' 기능과 M1 프로(M1 Pro), M1 맥스(M1 Max)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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