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이알월드(JRWorld)가 가상공산 사용자의 움직임에 바디트래킹 기술을 적용하면서 영화 '레디플레이어원'과 같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은 현실 세계의 인물의 모든 행동이 가상세계에 똑같이 적용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제이알월드는 현실감을 강화하고자 '비햅틱(bHaptic)'의 VR 슈트 지원에 이어, 모 제한 없이 추적 영역 내에서 멀티플레이어 VR을 경험할 수 있는 VR/AR 위치추적 기술을 가진 안틸라텐시(Antilatency)의 기술을 활용하기로 결정한 뒤 기술 협력 및 프로젝트 실무협 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아고라(Agora)와 계약을 체결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메타버스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툴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제이알월드 사용자는 현실과 같은 느낌의 앤틸리티(Antility)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를 타고 자신만의 개인 공간에서 삶을 체험하며, 비디오와 오디오, 채팅 기능을 활용하면서 실시간으로 가상 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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