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아고라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피스트 트러스트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보스아고라 메타체인 기반 NFT마켓플레이스 개발 기술 협력 △메타시티 메타미디어 내 피스트 생태계 기반 NFT마켓플레이스 입점 및 관련 서비스 제공 △양사 발전을 위한 상호 혜택 제공 협력 등을 추진한다.
메타버스 특화 블록체인 플랫폼인 보스아고라는 지난 5월, 메타시티포럼을 출범한 뒤 에이트윈과 BRI(캐나다), IBK투자증권, KB캐피탈, 핑거, 크라우디 등 유수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피스트 트러스트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원스톱 플랫폼으로 디지털 자산을 유동화하고, 신탁을 비롯한 청산까지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스템화한 프로젝트다. 크로스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에서 다양한 가상자산의 간편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미술 작품, 일러스트, 음원,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작품을 NFT로 발행해 작품 저작권과 소유권을 증명하고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한편, 보스아고라는 최근 남양주시와 함께 ‘2021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을 메타시티포럼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활짝 아고라’와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동시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