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팜 인 슈가랜드’, 오지스와 함께 P2E로 7년 만에 재출시

고다솔 / 2022-01-04 16:49:04
출처: 나이팅게일인터랙티브
출처: 나이팅게일인터랙티브

클레이튼 기반의 P2E게임인 ‘쉽팜인메타랜드(Sheepfarm in Meta-land)’와 클레이스왑 개발사인 오지스(Ozys)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쉽팜인메타랜드는 '쉽팜인슈가랜드'라는 원작 게임의 리소스를 활용한 신작 게임 재출시 업사이클 프로젝트이다. 원작 게임은 2010년, 국내 시장에 네이트 앱스토어로 출시됐으며, 2014년에는 for 카카오 버전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된 바 있다.

쉽팜인메타랜드를 출시하는 나이팅게일 인터랙티브는 여성 게이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함께 반려양 육성을 활용해 힐링할 수 있는 원작의 게임성을 NFT,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P2E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현실의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에서 목초지를 분양받아 양을 키우고, 양털을 수확하여 게임 속 자산을 벌거나 양을 교배해 새로운 양을 획득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1월 7일부터 스튜어트 섬 목초지 구매 프리세일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음달 중으로 프리세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얼리버전 게임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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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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