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포스(TrendForce)가 아이폰14 프로 모델에 48MP 후면 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을 주장했다. 트렌드포스의 예측이 사실이라면, 후면 광각 카메라는 기존 12MP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다.
이미 트렌드포스에 앞서 애플 소식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궈밍치(Ming-Chi Kuo) 등 복수 소식통이 아이폰14 프로의 48MP 카메라 업그레이드 전망을 제기했다. 한편, 미국 온라인 IT 매체 맥루머스는 이번 소식과 관련, 아이폰14 프로 모델이 12MP로 기본 설정된 채로 사진 촬영 기능을 지원하면서 대용량 파일은 최대 48MP 사진 촬영을 지원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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