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롭테크 기업 넥스트아이비(이하 '경매야')가 K리그 인기 구단인 울산현대 축구단과 함께 NFT를 활용한 기부 경매를 진행한다. '2022 희망 나눔 기부 경매'라고 명명된 이번 기부경매에서는 울산현대 축구단 선수들의 기부경매 물픔 경매가 이뤄진다. 이청용 선수는 실제 경기에서 착용했던 친필 사인 축구화를, 골키퍼 조현우 선수는 친필 사인 유니폼을 경매 물품으로 내놓았다. 모든 경매 물품은 최저 30만 원부터 입찰할 수 있다.
경매 입찰기간은 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21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최종 낙찰 금액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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