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현지 시각), 핀란드 VR 스튜디오 조안(ZOAN)이 화산 섬의 모습을 실물처럼 생생하게 담아 메타버스 경험을 구현하는 가상 부동산 코너스톤랜드(Cornerstone.land) NFT를 출시했다. 오는 1월 31일부터 올해 1분기 내내 FUNGI 플랫폼에서 코너스톤랜드 가상 토지 구역 100곳을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최소 1만 유로, 최고 2,000만 유로이다.
올해 1분기 중으로 사용자가 코너스톤랜드 가상 부동산을 100% 소유하게 된다면, 코너스톤 화산이 폭발하면서 각각의 영역이 급속도로 확장된다. 토지 소유자는 메타버스 경험을 위해 설계된 건물을 이용해 보상받을 수 있다. 조안은 메타버스 건물 완공 과정에 3D 전문 기술을 적용했다. 코너스톤랜드에 설립한 건물은 무엇이든 다른 사용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
조안 CEO 미카 로센달(Miikka Rosendahl)은 "코너스톤랜드는 지난 몇 년간 꿈꿔온 매우 열정적인 프로젝트이다. 가상 사무실 설립이라는 계획에서부터 시작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 토지 전체를 거래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 규모가 확장됐다. 코너스톤랜드에서는 누구나 진정한 현실 탈피 경험을 할 수 있다. 코너스톤랜드는 여지껏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화산 섬의 모습을 담아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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