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와 블루포션 게임즈가 게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등 사업협력관계 구축에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블루포션 게임즈는 2016년 설립된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미스터 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블루> 온라인과 <에오스 레드>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전문 개발사이다.
모바일 게임인 <에오스 레드>는 현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에 출시됐으며, 올해 일본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 또, 블루포션 게임즈는 차기작과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퍼블리싱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와 대만에서 MMORPG <에오스 레드>를 통해 좋은 성적을 보인 블루포션 게임즈는 다방면으로 위믹스 온보딩에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기치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게임 및 사업 전반에 걸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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