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자동 긴급 신고 기능, 전기 자전거 낙상 사고 피해 남성 생명 구해

고다솔 / 2022-02-02 17:33:54

2월 1일(현지 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애플인사이더가 애플워치 덕분에 목숨을 구한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허모사비치 지역에서 전기 자전거 탑승 도중 어느 한 남성이 추락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1월 22일 오전 1시 30분(현지 시각), 당시 남성이 착용한 애플워치가 허모사비치 지역 경찰에게 자동 긴급 신고 전화를 건 덕분에 무사히 구조되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남성은 심각한 출혈을 겪었으며,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매체는 1월 31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에서도 어느 한 남성이 낙상 사고 이후 애플워치의 긴급 신고 덕분에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전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다솔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