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스타트업 '빔', 400만 달러 유치

고다솔 / 2022-02-18 12:13:33

2월 17일(현지 시각), 해외 AR 실시간 통화 기술 스타트업 빔(Beem)이 시드 펀드 자금으로 4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빔은 그동안 스냅챗 렌즈(Snapchat Lenses)와 틱톡 이펙트(TikTok Effects)와 같은 AR 효과와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시각화하는 AR 필터를 개발했다. 더 나아가 사용자가 방 안에서 홀로그램 인간을 구현하며,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했다.

빔 투자자 리오르 메시카(Lior Messika)는 "AR 기술 전반에 걸친 혁신은 여러 시장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AR의 영향은 매우 크다. 빔의 기술은 AR이 지원하는 접근성을 통한 인프라를 개발한다. 전 세계의 디지털 전환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빔이 AR 기술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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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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