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비금융 애플리케이션 전문 암호화폐 기업 헬륨(Helium)이 시리즈 D 라운드에서 투자금 2억 달러를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는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와 GV, 멀티코인 캐피털, 뮌헨 리 벤처스(Munich Re Ventures), 퍼스트마크 캐피털 등이 기존 투자사로,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과 FTX 벤처스(FTX Ventures)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헬륨은 앞서 벤처 캐피털 투자금 1억 1,000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지난 여름에는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주도한 토큰 판매를 통해 1억 1,100만 달러를 확보했다.
한편, 헬륨 관계자는 이번 투자와 관련, 자세한 내용 공개를 거부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