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 기자가 자체 발행 뉴스레터 파워온(Power-On)을 통해 애플이 올해 실리콘 칩과 함께 신형 맥 모델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플이 맥 제품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M2 칩이나 2021년형 M1 프로 및 M1 맥스, 성능이 강화된 M1 맥스 중 하나를 채택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올해 출시될 맥 시리즈 제품을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 M1 프로칩 버전 맥미니
▲ M2 칩 버전 13인치 맥북프로
▲ M2 칩 버전 맥미니
▲ M2 칩 버전 24인치 아이맥
▲ M2 칩 버전 재구성된 맥북에어
▲ M1 프로 및 M1 맥스 칩 옵션이 적용된 아이맥 프로
▲ M1 맥스 칩과 비슷한 수준의 최초 애플 실리콘 칩을 탑재한 맥 프로
이어, 거먼 기자는 M1 프로와 M1 맥스 모두 이미 시장에 등장한 점을 고려했을 때, 아이맥 프로가 출시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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