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AR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NFT를 볼 수 있는 '파라버스 AR+ NFT' 서비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NFT를 소유한 사용자가 파라버스 웹사이트에 접속해 가상 지갑을 연동하면, 개인 고유의 URL 링크 주소로 연결되는 마이 유니버스가 생성되고, 이를 클릭하면 기존 파라버스 앱을 통해 자신이 가진 NFT를 증강현실로 띄워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파일 형태는 제한이 없으며, PFP(프로필 사진형태), 3D 파일 등 모든 형태의 NFT가 증강현실로 구현된다.
서비스 개발사 ㈜이매지니어스의 김진성 대표는 “최근 들어 앱 이용자의 70% 이상이 글로벌에서 유입되고 있다.”며 “NFT시장이 국내보다는 글로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NFT를 증강현실로 구현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플레이 그라운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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