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스타트업 마이로드가 2월 25일 진행된 NFT 프로젝트 ‘에이지오브젠’(이하 아오젠)의 첫 NFT 민팅 ‘히어로즈 7,777’을 모두 판매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아오젠은 탄탄한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의 오리엔탈 스페이스 판타지 NFT이며, 총 총 3개 시즌 9번의 민팅을 계획한 프로젝트이다. 마이로드는 지난 25일 진행된 아오젠의 첫 NFT 프로젝트 ‘히어로즈 7,777’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스토리의 중심이 될 7,777명의 영웅 캐릭터를 판매했다.
아오젠팀은 NFT 판매 완료 직후인 오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트 페이퍼’를 공개했다. 라이프 페이퍼는 아오젠 프로젝트를 정리한 간략한 백서이다. 백서에는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본 프로젝트의 비전과 5단계의 비즈니스 로드맵, P2E 게임, 디파이(DeFi) 등 세부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 그리고 시즌별로 진행되는 NFT 프로젝트 일정 등이 담겨있다.
한편, 아오젠은 민팅 직후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에서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 중 지난 24시간 거래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NFT 민팅 이후 약 이틀간 아오젠의 총 거래량은 110만 클레이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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