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메시지 시스템인 라우터 프로토콜(Router Protocol)이 아발란체 네트워크의 C체인(C-Chain)을 통합했다. 이로써 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폴리곤(Polygon),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BSC)과의 거래가 가능해졌다. 또한, 아발란체 토큰과 폴리곤 MATIC 토큰 간 거래 시 이부 기관이나 중앙화된 가상자산 거래소에 의존하지 않고 저렴한 수수료를 부담하여 거래할 수 있다.
추후 라우터는 지원 블록체인에서의 탈중앙화 거래소 간 거래를 자동으로 확인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거래 경로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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