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현지 시각), 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 기자가 자체 발행 뉴스레터인 파워온(Power On)을 통해 애플이 오는 8일 진행될 제품 공개 행사 현장에서 아이폰 SE 3, 아이패드 에어, 맥 미니와 함께 신형 외부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거먼 기자는 "사실, 애플은 수 개월 전 외부 디스플레이 제작을 완료했으나 지난해 맥북 프로 출시 이후 공개 예정이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부 외신은 거먼 기자의 파워온 뉴스레터 발행 직전 애플의 7K 스튜디오 제작 진행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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