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오디세이가 명품 시계 위탁판매 전문 기업 메타럭스와 명품 시계 NFT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인 ‘크로아트’를 론칭할 계획이다. ‘크로아트’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아트’의 합성어다. 양사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시계 모델이 가진 고유 속성을 시각적 모티브로 활용해 시계 모델당 365개의 NFT를 생성해 다양한 NFT를 선보일 전망이다.
‘크로아트 프로젝트’는 명품 시계를 모티브로 한 NFT를 실제 명품 시계와 연계한다는 특징이 있다. 추후 NFT의 속성과 가치를 실제 명품 시계에 반영해, 이를 국내 경매시장 점유율이 높은 서울옥션과 연계해 경매를 진행한다는 것이 크로아트 NFT 프로젝트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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