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손 프로토콜, 메타버스 패션 위크 주요 브랜드와 파트너십 체결

고다솔 / 2022-03-17 11:41:32

웹 3.0의 범용 커머스 결제 플랫폼 보손 프로토콜(Boson Protocol)이 디센트럴랜드와 UNXD가 주최하는 첫번째 메타버스 패션위크에 글로벌 유명 패션 브랜드들의 주요 파트너로 참여한다. 보손 프로토콜의 협력 브랜드는 디센트럴랜드의 고급스러운 독점 상품을 NFT로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인 보손 포털 (Boson Portal)에서 브랜드들의 실물 제품을 상품과 연동된 NFT로 판매할 수 있다.

보손은 협력 브랜드와 NFT프로젝트들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내의 패션 상점가를 설립했으며, 인기 하이틴 감성 브랜드 사이다(Cider)와 아동복에서 성인옷까지 확장한 프랑스 브랜드 익스(IKKS), NFT 아트프로젝트 기반의 데드펠라즈(Deadfellaz)와 에잇시안(8SIAN), 리투아니아 패션브랜드인 The Rebels by House of Kalinkin, 이집트의 럭셔리 브랜드 Christine Massarany, 주목받는 일본의 디자이너 브랜드 ANREALAGE(언리얼에이지)를 비롯해, Wildfangz by Fang Gang, Chubbies@Santa Monica Place x Macerich, Wonder, NGRAVE 등과 같은 브랜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손 프로토콜의 공동창업자인 저스틴 바논(Justin Banon)은 “메타버스 패션위크를 앞두고 디센트럴랜드 내 보손 포털의 패션 디스트릭트에서 실물 제품을 NFT로 판매하고 싶어하는 많은 브랜드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며, 메타버스 내 상거래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으로서 우리의 확고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현재 메타버스 내에서 제품 판매를 원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빠른 시일내에 더 많은 브랜드들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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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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