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인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대표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가운데 하나인 라라스테이션(Lala Station)에 원스톱 전자상거래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을 제공했다.
라라스테이션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발전된 클라우드 기술, HD고화질 및 낮은 대역폭 영상 전송 기술을 활용하여,자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강력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라라스테이션의 스트리밍 플랫폼은 높은 트래픽에도 중단 최소화, 지연 시간 단축과 높은 비용효율성을 갖추게 되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라라스테이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 제품의 세부 정보와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소비자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부가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를 제공했다. 추가로 AI 기반 실시간 다국어 번역이 적용되는 자막 서비스와 대금 결제 툴도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솔루션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의 원활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지원하면서 동남아 소비자에게 라라스테이션을 더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