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디, 트레이스페이인터내셔널과 MOU 체결…"글로벌 펫테크 시장 공략"

고다솔 / 2022-03-28 12:45:55

논휴먼 전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셀피디가 '중국판 카카오톡'이라 불리는 위챗(Wechat) 내 미니프로그램 개발 선두기업 웨이몹(weimob)의 한국 공식운영사인 트레이스페이인터내셔널과 글로벌 펫테크 시장 공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휴먼·논휴먼 다중오믹스 빅데이터 분석기술 협력 ▲빅데이터 기반 휴먼·논휴먼 플랫폼 사업 정보 교류 ▲휴먼·논휴먼 분야의 유통 협약 ▲헬스케어 종합솔루션을 위한 연구‧기술개발 협력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셀피디 주현 대표는 "트레이스페이의 독자적 플랫폼 개발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자사가 지닌 반려동물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과 스마트 헬스케어 종합 솔루션의 연구·기술력을 융합해 글로벌 펫테크 사업 진출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트레이스페이 이명봉 대표는 "자사의 플랫폼 제작 및 운영 대행력과 셀피디의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연구‧기술력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양사 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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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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