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츄얼가수 한유야가 12일 오후 6시 신곡 'I Like That'을 전 음원 사이트에 동시 공개한다.
지난 2월 YG케이플러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한유아의 활동명은 유아(YuA)로, 데뷔곡 'I Like That'은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음원에서 세상에 없던 유아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아의 음원 제작 총괄은 CJ ENM이 스마일게이트와 협업 하에 진행했으며 Δ마마무의 'HIP' Δ화사의 '마리아' Δ청하의 'SNAPPING' 등을 작곡한 박우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 리아킴 안무가가 이끄는 댄스 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도희킴이 안무를 총괄했고, 뮤직비디오는 최근 '레드벨벳' '아이즈원'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이킹스리그(Vikings League)에서 연출을 맡았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고유의 목소리를 구현 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 수백 명의 보이스 데이터를 취합한 뒤 인공지능(AI)으로 합성해서 최적의 목소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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