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퀀텀3'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중저가폰인 '갤럭시M53 5G'를 기반으로 한 세번째 갤럭시 퀀텀 시리즈 판매를 26일부터 시작한다.
갤럭시퀀텀3은 Δ6.7인치 디스플레이 Δ120헤르츠(Hz) 화면 주사율 Δ6.7인치 디스플레이Δ5000밀리암페(mAh) 대용량 배터리 Δ25와트(W)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Δ후면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Δ미디어텍 '디멘시티9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신제품은 SK텔레콤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출시한 양자보안 스마트폰의 세번째 버전으로,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이 들어갔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양자'(QRNG) 특성을 활용해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난수를 생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Δ금융 Δ신원인증 Δ메신저를 포함한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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