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미레이트(Emirates) 항공이 매출 상승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하면서 자체 NFT 발행에 나선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자체 NFT는 수집품 기능과 활용성을 바탕으로 발행된다.
또한, 두바이 엑스포 임시 건물을 미래 중심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혁신 센터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건물에서는 메타버스와 NFT, 웹 3.0 관련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CEO 사이드 알 마크토움(Saeed Al Maktoum)은 "금융과 자원에 중요한 투자를 진행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매출과 브랜드 경험, 비즈니스 효율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