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는 자사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작품 전시회'Hi FIVE'가 아트 에이전시 기업 '샤비워크샵'의 주최로 식물관 PH에서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시회<Hi FIVE>는 일본의 라이징 아티스트 '코이치 야이리', '캬라야이', '루미 안도', '토시유키 마에다', '예카 하스키' 다섯 작가를 대표하는 캐릭터의 원화 작품과 함께 디지털 AR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공간에 배치된 QR코드를 자신의 폰으로 스캔하면, AR플랫폼 파라버스를 통해 다섯 작가의 캐릭터를 AR로 현실공간에 띄워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AR로 구현된 작가의 캐릭터와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형태로 예술 전시에 메타버스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문화를 즐길 수 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