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버, 배드보이 코리아 '배드보이 서울' 런칭.. 'NFT 기반 브랜드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 2022-04-27 10:05:50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스트리트 마켓' 모이버(대표 임동석)에서는 스트리트 컬쳐의 미래를 선보일 NFT 기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배드보이 서울’을 5월 5일 공식 출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모이버'와 '배드보이 코리아(대표 김대익)'의 NFT 기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론칭은 블록체인 기술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저작권(IP)을 보장하면서 2차 상품화 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탈중앙화 커뮤니티에 참여해 브랜드 성장 및 수익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이다.

슈프림이나 베이프 같은 한정판 드랍 형식으로 각 제품별 유니크한 가치를 지키면서 브랜드를 볼륨화 해 나갈 수 있다. 소비자는 PFP 형태의 NFT 구매로 맴버십이 되어 커뮤니티 DAO를 통해 상품 제작 논의에 참여할 수 있고, 브랜드를 성장시켜 미래 수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

'배드보이'는 마샬 아트에 뿌리를 두고 힙합 컬쳐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까지 도전적인 문화를 선도해 온 브랜드로서 이번 '모이버'와 합작한 '배드보이 서울 NFT' 프로젝트를 통해 웹 3.0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양사는 지난 11월부터 컬쳐와 기술의 융합이 가져올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이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으며, 아디다스, 뉴발란스, CJ E&M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이전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아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메타버스와 현실 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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