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핀홀드는 인도 상품서비스 세금 위원회(Goods and Services Tax Council, 이하 위원회)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거래 세금 28% 부과 정책 시행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수 소식통은 위원회가 법률 위원을 임명해, 암호화폐 과세 28%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법률 위원 임명과 과세 정책 검토는 다음 위원회 회의에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니르마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부 장관은 조합 예산 2022(Union Budget 20220)을 통해 암호화폐를 포함한 일부 지정 자산 소득 30%를 과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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