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공동 창립자 잭 도시(Jack Dorsey)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정지한 것이 잘못된 결정이라는 발언을 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의 트위터 퇴출을 번복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자 도시가 이에 "동의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도시는 "성 착취, 아동 학대, 불법 행동, 네트워크 조직 관련 계정 차단은 예외"라고 주장하면서도 "일반적으로 영구 정지는 트위터의 실패이며,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트위터의 트럼프 계정 영구 정지가 근시안적인 행동이라는 발언에 동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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