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투자자들이 현지 경찰에 '테라(LUNA)'를 고소했다.
14일 레딧 유저가 공개한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약 1000명의 싱가포르 투자자가 루나 폭락으로 인해 심각한 자산 손실을 입었다. 그러면서 테라가 사실상 사기이며, 당국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 권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조사를 착수할 것으로 요구했다.
복수의 미디어에 따르면 도 권 테라폼랩스 대표는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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