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컴퓨터게임 분야 투자 규모는 35억달러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포브스는 DDM의 컴퓨터게임 투자 보고서를 인용해 "특히, 비전통 게임산업 투자자가 초기 투자를 주도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미디어는 "게임 분야의 투자 유치 방법이 더욱 다양해졌다. 게임회사가 돈을 모으는 방법이 다양해졌다는 뜻이다. 이제 게임 프로젝트는 NFT 혹은 토큰 발행 등 방법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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