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디지털자산활용교육' 개시

온라인뉴스팀 / 2022-05-19 10:41:23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International Digital Asset Committee)’는 오는 6월 부터 11월까지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교육을 실시한다고 금일(19일)밝혔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디지털자산 관련 기업, 정부기관, 학계, 시민으로 구성된 글로벌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에 기여하고자 발족된 비영리단체로 디지털자산의 확산과 규제를 모두 포함하는 법과 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언, 디지털자산을 활용하고 제작할 수 있는 인력 양성,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디지털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 등 사회활동을 통해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자산을 통해 새로운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지난 4월 대전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명은 '디지털자산으로 여는 새로운 기회: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디지털자산활용교육'이다.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중 디지털자산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분야로의 재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자산에 관한 교육을 통해 가상화폐, NFT, 메타버스 등 새로 등장한 기술서비스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콘텐츠를 자산으로 인식하여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주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수업은 전문가 특강을 비롯한 일대일 멘토링, 자격증 취득 등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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