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유니콘DAO, 여성·성 소수자 아티스트 위해  450만 달러 유치...BAYC 제작사 유가랩스도 주목

5월 20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유니콘DAO(UnicornDAO)가 투자 금 450만 달러를 유치한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투자 라운드는 인기 NFT인 BAYC 제작 기업인 유가랩스(Yuga Labs)와 콘센시스 메쉬(Consensys Mesh) 등이 공동 주도했다. 투자금은 여성, 성 소수자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3월 등장한 유니콘DAO는 "웹 3.0 세계의 평등 형성을 위해 웹 3.0 기반 툴을 활용하는 웹 3.0 세계 구성원과 함께 존재하는 페미니스트 운동 단체"라고 선언했다. 또, 예술 투자 펀드는 전 세계 디지털 아트 분야의 여성 및 성 소수자로 성 정체성을 밝힌 아티스트의 평등을 위한 부와 가능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재분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랩스 CEO 니콜 무니즈(Nicole Muniz)는 "유니콘DAO의 여성, 성 소수자 아티스트가 제작한 NFST 구매 및 사업 지원 미션을 지지하게 돼 기쁘다"라며, "유라랩스도 유니콘DAO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할 자금이 부족한 웹 3.0 세계 여성, 성 소수자 지도자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