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매년 5월 23일을 ‘악플 없는 날’로 선포하고,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제1회 악플 없는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악플 없는 날’은 15년전 선플운동이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된 5월23일, 이날 하루만이라도 악플을 달지 말고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는 선플을 달자는 취지에서 선포되었다.
5월 23일 ‘악플 없는 날’에 앞서 5/17~5/23까지 일주일 간 ‘악플 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40여 개 선플운동 참가 학교와 단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악플추방 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 또한, ‘표어, 수필, UCC, 포스터 공모전’,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이버 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악플 추방을 위한 메세지를 적은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후 제출하고, 친한 친구 3명에게 챌린지를 추천하는 ‘악플 없는 날 릴레이 챌린지’에는 국내 청소년과 학부모들 뿐만아니라 미국, 호주, 필리핀, 남아공화국, 캄보디아, 인도, 네덜란드,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10개국에서 참여하여 ‘악플 없는 날 챌린지’ 홈페이지에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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