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플재단, 메타버스 이프렌드서 ‘제1회 악플 없는 날 기념식’ 개최

온라인뉴스팀 / 2022-05-24 16:40:57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매년 5월 23일을 ‘악플 없는 날’로 선포하고,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제1회 악플 없는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악플 없는 날’은 15년전 선플운동이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된 5월23일, 이날 하루만이라도 악플을 달지 말고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는 선플을 달자는 취지에서 선포되었다.

5월 23일 ‘악플 없는 날’에 앞서 5/17~5/23까지 일주일 간 ‘악플 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40여 개 선플운동 참가 학교와 단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악플추방 거리캠페인을 개최했다. 또한, ‘표어, 수필, UCC, 포스터 공모전’,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이버 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악플 추방을 위한 메세지를 적은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후 제출하고, 친한 친구 3명에게 챌린지를 추천하는 ‘악플 없는 날 릴레이 챌린지’에는 국내 청소년과 학부모들 뿐만아니라 미국, 호주, 필리핀, 남아공화국, 캄보디아, 인도, 네덜란드,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10개국에서 참여하여 ‘악플 없는 날 챌린지’ 홈페이지에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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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장니님 2022-07-26 17:19:56
    무악플 캠페인의 등장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다.악의적인 댓글은 타인에게 심각한 상처와 고통을 줄 수 있다.누구나 경험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도 남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악플을 달지 않고 감정 대신 선의의 글로 남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악플의 단점을 알리고 캠페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이시원님 2022-06-06 11:13:33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치가 확산되어 건강한 댓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협력하면 좋을거 같아요. 이러한 선플 운동이 확산되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