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현지 시각), 해외 뉴스 웹사이트 모닝테크브루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플로우카본(Flowcarbon)이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의 암호화폐 부서가 주도한 첫 번째 투자 라운드에서 7,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 CEO 출신인 애덤 뉴만(Adam Neumann)이 공동 설립한 플로우카본은 복잡한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플로우카본은 탄소 크레딧을 자체 발행 토큰으로 전환한다. 토큰은 블록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의 자금 유치 속도를 높이면서 구매자에게는 투명성을 향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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