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슈퍼워크,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온라인뉴스팀 / 2022-05-26 16:48:54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하여 만든 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슈퍼워크(SuperWalk)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에서 슈퍼워크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신발을 유저들이 쉽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무브투언(M2E, Move to Earn) NFT를 포함한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슈퍼워크는 걷기만 하면 코인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NFT로 된 운동화를 구매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운동화마다 등급이 달라 리워드 규모도 달라질 수 있다. 각각의 NFT 운동화는 단 한개씩만 발행되어 희소성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신발을 거래하고, 각 신발의 레벨과 특성을 업그레이드하여 게임처럼 운동 습관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6월 초 클로즈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팔라는 NFT 마켓 팔라스퀘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신규 민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NFT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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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퓨ㅠㅠ님 2022-06-30 16:26:19
    이래도안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