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스타트업, NFT 판매로 120만 달러 유치 계획 공개...해양 오염 개선에 앞장

온라인뉴스팀 / 2022-05-31 02:07:25

5월 30일(현지 시각), 블록체인 뉴스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에 본사를 둔 친환경 스타트업 오션스&어스(Oceans & Us)가 NFT 판매를 통해 120만 달러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션스&어스는 NFT 1,000종을 판매해, 해양 오염 인식을 제기하고자 한다. NFT 판매 수익금은 전 세계 해양 청소를 지원하는 데 투자할 계획이다.

오션스&어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지원하는 여러 기업과의 협력 관계 체결에 나섰다.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 유통 기업 랜드마크 그룹(Landmark Group)과 친환경 활동을 펼치는 다수 커피 브랜드, 태양열 솔루션 기업, 지속 가능한 패선 브랜드 등 여러 친환경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또한, 친환경 노력을 강화하고자 아랍에미리트 테크 기업 마라켑 테크놀로지스(Marakeb Technologies)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플라스틱 청소 보트 설계를 위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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