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애니팡′이 NFT로 재탄생한다?...위메이드, ′애니팡 클럽′ 운영

위메이드플레이가 애니팡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에 나선다.

31일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클럽은 회사의 블록체인 게임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보편적 장점은 물론 대중성을 기반으로 소유자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NFT 사업은 '애니팡 클럽'(가칭)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애니팡 클럽은 보유 멤버십을 의미하며, 회원들은 게임 서비스 및 NFT 이용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국내 시장에서 누적 900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애니팡' IP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 게임과 NFT 기술이 결합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더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IP를 활용한 신작 '애니팡 매치', '애니팡 블라스트' 등을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WEMIX)를 통해 해외에 선보일 계획이다. NFT 상용화는 해당 게임들의 출시 전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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