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자체 개발한 '시포트 프로토콜'로 마이그레이션

온라인뉴스팀 / 2022-06-15 20:36:24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가 거래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시포트(Seaport) 프로토콜로 마이그레이션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오픈씨는 백엔드를 개선하고 와이번(Wyvern) 프로토콜에서 시포트 프로토콜로 마이그레이션 함으로써 플랫폼의 거래 비용을 약 35%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내년 한해동안 이용자가 4.6억 달러 상당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월렛 서명을 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데스크는 "서명 명확성 개선은 지난해 수백만 달러의 NFT 피싱 사기에 따른 보안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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