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 규모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 다큐멘터리 제작..."놀라운 폭로 가득할 것"

온라인뉴스팀 / 2022-06-29 22:58:03

약 40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스캠 프로젝트 '원코인'을 다룬 3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제작된다.

29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해당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스카이도이치랜드GmBh, 영국 채널4, 다국적 영상 콘텐츠 제작사 프리멘틀(Fremantle), 데어픽처스(DARE Pictures), 톤도우스키필름(Tondowski Films) 등이 공동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데런 로우포드(Derren Lawford) 데어픽처스 CEO는 "해당 다큐멘터리는 원코인 프로젝트 주동자이자 불가리아 출신 여성 사업가 루아 이그나토바(Ruja Ignatova)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놀라운 폭로들로 가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원코인 창업자 루아 이그나토바가 유럽에서 수배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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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장민기님 2022-08-16 03:12:54
    이렇게 스캠인데도 한국등 아직도 중간 다단계꾼들이 설치고 있고, 벼락 부자 될거라고 희망고문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