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현지 시각), 방글라데시 헬스 테크 기업 아이헬스 스크린(iHealthScreen)이 미국 특허청에서 노화 관련 황반변성 예측 모델 '아이프레딕트 AI 시스템(iPredict)' 특허 취득 소식을 발표했다.
아이프레딕트 AI 시스템은 60초 이내로 100%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예측 결과를 제시한다. 안구 질환 전체 검사 및 신뢰할 만한 최종 결과를 얻는 데는 약 5분이 소요된다. 현재까지 예측 정확도는 89.61%를 기록했다.
아이프레딕트 황반변성 예측 모델은 발병 중기 혹은 말기 노화 관련 황반변성 질환 예측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초기 질환 징후를검 사하여 한 번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는다면, 아이프레딕트는 예측 결과로 제시한 모델을 활용하여 황반변성 말기 증상 발생 위험성을 평가한다.
만약, 초기 증상을 감지한다면, 아이프레딕트는 안과 전문의 진료를 위한 자동화된 보고 권고를 발행한다. 아이헬스 스크린은 아이프레딕트가 황반변성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감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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