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 롯데정보통신과 NFT 사업 협력

온라인뉴스팀 / 2022-07-19 11:24:21

헥슬란트(대표이사 노진우)는 지난 18일 금천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노준형)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NFT 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력을 통해 헥슬란트는 블록체인 개발자도구 ‘옥텟’을 기반으로 롯데정보통신의 NFT 발행, 유통, 컨설팅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며, 올 11월 실제 거래가 가능한 롯데정보통신의 NFT 마켓플레이스와 가상자산지갑 런칭에 필요한 인프라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헥슬란트는 가상자산사업자로서 가상자산 사업에 필요한 입금, 거래, 보관, 출금 서비스 구축 기술을 비롯해 토큰 발행, 보관 및 연계 서비스 구축 등 블록체인 기반 전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헥슬란트 대표서비스 ‘옥텟’은 지갑 솔루션 최초로 ISMS 인증을 취득한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다. 멀티시그 뿐만 아니라 지갑 생성, 노드 모니터링, 의심거래탐지(AML/FDS) 기능을 탑재하여 디지털자산 관리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본 서비스를 통해 NFT 발행 및 거래, NFT 트랜잭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NFT 생태계를 구축하며 장기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과도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