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중앙아프리카경제통화공동체(CEMAC) 회원국인 가봉, 카메룬, 중아공, 차드, 콩고, 적도기니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중앙아프리카 국가은행에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1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은 "이번 지원 요청은 중아공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한 뒤 주변국과 겪은 갈등을 풀기 위한 실마리를 찾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중아공은 이번 지원 요청과 함께 단일 통화와 중앙아프리카 국가은행 법령에 대한 존중을 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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