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현지 시각), 더버지에 따르면,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가 전 세계 직원 20%를 정리해고 한다. 이번 정리해고 대상이 된 인력은 추후 며칠 이내로 통보를 받을 예정이다.
사운드클라우드 CEO 마이클 바이스만(Michael Weissman)은 사내 문건을 통해 현재의 경제적 분위기 쇄신이 정리해고의 주된 이유라고 공지했다. 그는 "오늘의 사운드클라우드 인력 감축은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향한 장기적 행보를 위한 결정이다. 사운드클라우드 경영진은 이미 기업 전체에 걸쳐 신중한 재무 관리를 결정했으며, 이제는 인력 감축까지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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