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가 대학생 서포터즈 ‘Up! Too(업투)’ 1기 모집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업투’는 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와 함께(Too)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업비트 투자보호센터는 8월 31일, 업투 1기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9월 7일, 최종 합격자 20명을 메일로 개별 안내한다.
업투 1기 활동 기간은 9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건강한 디지털자산 투자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 활동을 펼친다. 주요 참여 활동은 ‘We Build Trust’를 주제로 한 ▲콘텐츠 기획 및 소셜미디어(SNS) 홍보 ▲숏폼 영상 제작 ▲플로깅 활동 등이다.
우수 활동자와 최우수팀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3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지고, 활동자 전원에게 웰컴키트 및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한편,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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