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포뮬러 원(Formula 1, F1)이 2023년 11월 개최 예정인 라스베가스 그랑프리 이벤트를 위해 NFT 및 암호화폐 관련 두 가지 상표를 출원했다.
29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포뮬러 원은 "스포츠 장비, 가상 의류, 헤드폰, 기념품, 열쇠 고리, 디지털 아트, 보석, 조각 등을 가상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암호화폐 및 통화 환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해당 F1 경기는 내년 11월 라스베가스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스트리트 서킷에서 진행된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