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거래' 혐의 코인베이스 피의자 중 1명, 유죄 인정..."남은 2인은 무죄 주장"

온라인뉴스팀 / 2022-09-13 22:04:27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내부거래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기소된 전 코인베이스 매니저 외 두명 중 1인이 유죄를 인정했다.

전 코인베이스 매니저 본인과 함께 기소된 1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SEC는 2021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특정 암호화폐 상장 발표 전 거래를 추진했다며 이들 3인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SEC는 해당 소송과 관련해 9종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했다.

SEC가 증권이라고 발표한 암호화폐는 AMP, RLY, DDX, XYO, RGT, LCX, POWR, DFX, KRO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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