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iBTC/aUSD 풀 취약점 노출로 aUSD 오발행 피해가 발생한 폴카닷(DOT) 파라체인 아칼라(ACA)가 아칼라 네트워크 재가동 계획 1단계에 대한 투표가 찬성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USD/LDOT 등 6개 거래 페어가 활성화 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아칼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만간 2단계, 3단계에 대한 투표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칼라 재단 측이 지난 23일 "유동성 풀을 바로 개방할 경우 유동성 공급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총 3단계로 나눠 유동성 충격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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