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당초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위터 인수전에서 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던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와 식스스트릿(Sixth Street)이 논의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앞서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가진 현금과 공동 투자자, 은행 자금 조달 등을 통해 트위터 인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올해 초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해당 인수전에서 자금을 댈 방법을 찾고 있다고 소식통이 확인해 준 바 있다. 하지만 현재는 이들의 이런 논의 자체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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