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트위터 지분 보유액은 얼마?..."현금화 가능성 有"

김지영 / 2022-10-31 23:12:47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는 5천만~1억 달러 상당의 트위터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이를 현금화했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더블록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머스크는 트위터의 증시 상장폐지를 위해 약 440억 달러를 지불했으며, SBF의 트위터 지분율은 0.1~0.2%로 추산된다. SBF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거래에 참여할 계획도 있었지만, 결국 투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영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